전남광주소방, 화재조사관 ‘전기 화재’ 전문 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화재 조사관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위탁교육은 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소속 화재조사관 25명을 대상으로 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 화재 및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특히 전기 화재 조사에 특화된 전문 지식 습득과 현장 감식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는 전기 설비 기초 이론부터 실제 전기 화재 사고 사례 분석, 아크 화재 실습, 전기 화재 실습 등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교육에 참여한 화재조사관들은 전기 화재의 다양한 발생 원리와 조사 기법을 익히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전문 지식과 현장 조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화재조사관들이 전기 화재에 대한 전문 지식과 현장 감식 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화재 유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지속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화재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 화재 조사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한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