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의정부와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예산 사수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협의를 추진했다. 이번 회의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표단과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경기 북부의 핵심 거점인 의정부와 포천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제안 및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 아래 현장 정책회의를 기획했다. 회의 첫날 일정은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도내 주요 현안과 현장 민원 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선 9기 경기도 출범 직후 선언된 '재정 위기' 상황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다수의 민생 예산이 삭감된 점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들은 도민의 삶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재정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하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과 세심한 정책 수립을 당부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에게 꼭 필요한 민생 예산만큼은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성환 대표의원과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 진행한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 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에도 참석해 지지 발언에 나섰다. 이들은 추경 협상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보육 현장으로 전가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기존 어린이집 운영 지원 예산과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예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할 필수 민생 예산임을 역설했다.
방 대표는 현장의 보육 교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해 도의회 차원에서 예산 원안 유지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하며 보육계에 깊은 공감과 지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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