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례 경기도의원, 세계한인여성대회 통해 재외동포 여성 권익 향상·국제교류 강화 나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이 세계한인여성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6 제11차 세계한인여성대회’를 통해 재외동포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금 의원은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으로서 세계 각국 한인 여성 지도자들과 만나 재외동포 지원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의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관련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2026 제11차 세계한인여성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과 경기도 여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선교·서명옥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사)ICKC세계한인문화교류협회와 (사)재외동포포럼이 후원한다.

대회 첫날인 12일에는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본행사와 함께 정책포럼, 제5회 대한민국 세계화 봉사·공로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13일과 14일에는 경기도 여주시를 방문하는 ‘UWKW 고향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문화 교류를 이어갈 기회를 갖는다.

특히 올해는 파독간호사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며 재외동포 여성들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종례 의원은 “재외동포 여성들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귀중한 민간 외교 자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세계 한인 여성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재외동포 여성의 권익 향상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정책적 협력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간의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인 여성들의 풍부한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 의원은 지난 10월 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을 방문하여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재외동포 지원 강화 및 한인 여성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