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이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인 '수완문화마루'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일 개소한 '수완문화마루'는 수완동 행정복지센터 4층 옥상 공간을 재단장해 마련됐다.
총 연면적 244.42㎡ 규모로 조성된 이곳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공유 주방 등이 갖춰져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완동은 그동안 인구 규모에 비해 주민자치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수완동은 지난해 8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사업 전반에 주민들의 뜻을 반영했다. 공간의 명칭인 '수완문화마루' 역시 지난 9월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주민들의 문화와 소통이 피어나는 마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수완문화마루'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수완문화마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기대를 표했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수완문화마루'는 주민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해 주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공간”이라며, “이제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소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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