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 ‘광릉숲포럼 2026’ 참석… “560년의 숲,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이대한 의원이 지난 10월 9일 남양주시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광릉숲포럼 2026’에 참석해 광릉숲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이대한 의원을 비롯해 김창식 경기도의원, 최문광 남양주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지역주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광릉숲의 보전 가치와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공유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광릉숲포럼 2026’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560년 광릉숲의 시간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 문화공연, 생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포럼은 기존의 학술 중심에서 벗어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자연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열린 행사로 기획된 점이 눈에 띈다.

조선 세조의 능인 광릉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보전되어 온 광릉숲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남양주의 대표적인 자연유산이다. 이곳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산림 생태계와 다양한 생물종이 어우러진 생태적 보고이자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지닌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이대한 의원은 포럼 참석 후 “광릉숲은 56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유산”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랜 세월 지켜온 숲의 가치를 현재 세대가 함께 느끼고 미래 세대에게도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랜 시간 보전된 광릉숲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그는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광릉숲이 자연 보전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생태와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