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태형 미래과학협력위원장, “피지컬 AI, 연구 넘어 산업·생활로...미래 먹거리 투자 이어가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이 피지컬 AI 기술의 산업 및 생활 현장 확산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0월 8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6년 융합기술심포지엄’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학교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제조 및 모빌리티 산업 분야 피지컬 AI 융합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행사는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제조·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전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 등 해외 석학들과 국내 연구진들은 피지컬 AI와 제조업,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I 기반 생산·물류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술 △무인공장 구축 △자율주행 로봇 활용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스마트농업 구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피지컬 AI가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주목했다.

김태형 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AI, 반도체, 바이오,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만큼, 피지컬 AI 역시 위원회의 핵심 관심 분야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피지컬 AI는 더 이상 이론적 연구에만 국한되는 개념이 아니다”라며 “화면 속의 기술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과 공장,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어 현실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진과 산업계가 최신 기술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우리 산업과 생활에 신속하게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는 곧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