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학교 주변 안전과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부모 폴리스연합단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건설교통위원회 김철환, 교육행정위원회 최명진,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은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학부모 폴리스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생 안전 대책 마련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은 학교 주변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문제 발생 시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신속하게 분리하고, 피해자 안전 확인 및 학교·경찰 신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2·119 신고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은 △고정형 청소년쉼터 타당성 검토 및 도비 매칭 예산 반영 △학교 갈등 조기 개입을 위한 외부 전문가 파견 예산 확대 △학부모 폴리스 안전 장비 지원 및 광역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안했다.
현장 활동에 필수적인 야광조끼, 우의, LED 신호봉 등 안전 물품 및 순찰 장비 지원과 더불어, 청소년 도박·마약 등 신종 중독 문제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 연계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학부모 폴리스연합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경찰,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현장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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