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특별시의원 “광산교육지원청 조기 신설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필순 의원이 광산지역의 숙원 사업인 광산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12일 열린 의회 제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광산구가 이미 독립적인 교육행정 구역으로 기능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교육행정구역이 확대된 만큼, 학교와 학부모의 곁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2028년 1월 1일로 예정된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신설을 검토하고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단순히 검토 수준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2028년 1월 1일 실제 신설이 가능한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함께, 청사 위치 선정, 조직 진단 완료 시점, 필요한 조직 및 인력 규모, 청사 및 예산 확보 방안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신설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박필순 의원은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더 이상 검토만을 반복할 단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8년 조직개편에 맞춰 광산교육지원청이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실질적인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