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직원 공개경쟁채용 체력시험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 2026년 제1회 정규직 직원 공개경쟁채용 체력시험을 지난 10월 11일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채용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맡을 환경직 직원 6명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142명 중 117명이 이날 체력시험에 응시했다.

체력시험은 △25m 왕복오래달리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각 종목별 10점 만점, 총 4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단 한 종목이라도 4점 이하를 받을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이처럼 엄격한 체력 기준은 환경직 업무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새벽 시간대 야외에서 근무하며 중량물을 반복적으로 취급하는 업무 강도를 고려할 때,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단은 이번 채용이 환경직 결원을 신속히 충원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환경직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생활폐기물 수거 지연 등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단 관계자는 "환경직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조속한 결원 충원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일 이른 아침부터 끝까지 성실히 임해 준 응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전형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력시험 합격자는 공단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등 남은 전형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