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이 지역 내 학교의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0.49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연천고등학교 기숙사 전면 보수를 포함해 전곡초등학교 도로 포장, 백학초등학교 교실 개선, 상수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큰 규모인 20.9억원은 연천고등학교 기숙사 전면 보수에 사용된다. 연천고 기숙사는 누수와 단열 불량 등 노후화가 심각하여 학생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번 보수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전곡초등학교에는 4.35억원을 투입해 낡고 파손된 교내 보도 및 차량 통행로를 정비한다. 그동안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었던 부분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직원의 통행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학초등학교에는 2.14억원을 들여 복도 천장판 파손으로 인한 낙하 사고 위험과 노후화된 교실 출입문 및 창틀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비만 오면 운동장에 물이 고여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수초등학교에는 3.1억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한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으로 물고임, 흙먼지, 이끼 발생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학생들의 체육활동 여건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김성원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생활하는 학교만큼은 안전해야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양주, 연천 지역의 교육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지역 교육 현장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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