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역 농산물 장터서 ‘전자영수증 발급 캠페인’ 추진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역 농산물 장터에서 펼친 전자영수증 발급 캠페인을 통해 총 57건의 발급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연천 그린플러스 탄소 마이너스: 디지털 영수증으로 켜는 소상공인 에너지 불빛과 평화의 숲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센터는 장터를 방문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자영수증 사용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자원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전자영수증은 종이 영수증의 생산, 인쇄,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57건의 전자영수증 발급을 이끌어내며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 상거래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미애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지난 6월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천으로 연결시킨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 센터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