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동물 배변 에티켓 홍보 거리 캠페인'이 펼쳐졌다.
지난 13일, 주안3동 사미마을계획단은 미추홀공원과 사미어린이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계획수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더불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캠페인에는 사미마을계획단 회원과 미추홀구 자율방재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배변 에티켓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공원 주변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영유치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공원갤러리'가 함께 운영됐다.
어린이들이 '반려동물 배변 에티켓'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들은 13일부터 사흘간 미추홀공원에 전시되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 에티켓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안3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서로 배려하는 쾌적한 주안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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