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PEDIEN] 광양시는 2026년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총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경제 발전과 산업 현장의 평화 정착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0월 7일 열린 광양시 기업지원대책위원회 공적심사 결과, 최고경영인상에는 광양테크 천종수 대표이사가, 최고근로인상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원채 차장이, 산업평화상에는 포스코GYR테크 김중권 주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자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제5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과 상패를 받게 된다.

광양테크 천종수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건설기계 정비·검사 및 장비·설비 부품 가공 분야에서 작업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화, 근로자의 능력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 주민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복지 증진,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썼다. 장애인 재활시설 지원과 어린이보육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원채 차장은 1990년 입사 이래 36년간 제선 전기설비 관리 분야에 헌신하며 품질 향상과 공정 개선에 기여했다. 특허 등록과 제안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으며, 현장 기술 전수를 통한 후배 양성과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었다. 그의 이러한 헌신은 최고근로인상 수상이라는 영예로 이어졌다.

포스코GYR테크 김중권 주임은 전 노경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사협의와 무분규 교섭, 고충 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서 고위험 작업 위험성평가 등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섰으며, 환경 정화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광양시는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기업인의 경영 의욕과 예우 문화를 높이기 위해 이처럼 지역 경제 발전과 산업 평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하고 있다. 수상자와 소속 기업에는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우대, 시 주요 행사 초청 및 지정석 예우, 수상 기업 및 기업인 홍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경영과 기술 개발, 노사 화합으로 지역 산업을 지켜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과 근로자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예우를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