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벽을 넘어, 미래를 여는 특수학교 리더십’을 주제로 ‘2026 특수학교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에서 도내 특수학교 교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특수학교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장애인 접근성 및 무장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둔다.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생애 설계 및 특수학교 경영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과 토의·공유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과 아르떼 뮤지엄을 직접 방문하여 디지털 및 미래 기술 기반의 무장애 문화·교육 공간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깨기’를 주제로 한 권역별 분임 토의를 통해 특수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독서·예술·스포츠 자원을 특수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 문화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특수학교 관리자가 미래형 무장애 교육 환경과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을 선도하는 것이 교육 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 구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황 원장은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도내 특수학교 관리자들이 소통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 저마다의 삶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학교 경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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