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서울시의원, 도봉구 안전·주민 편의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67억 7,700만원 교부 예정 (서울시의회 제공)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이 도봉구의 주요 현안 해결과 주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8개 사업에 67억 7700만원의 예산이 교부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특히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4개 핵심 사업에 집중적으로 배정됐다. 박 의원은 서울시 및 도봉구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실무 협의를 통해 △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 구축 △도봉구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 △창림초 주변 어린이통학로 포트홀 다발구간 전면 보수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등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다중 운집 구역의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감지하는 안전망을 구축하여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강설로 인한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도봉구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관내 제설 취약 구간 8개소 중 4개 구간에 대해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우선적으로 열선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창림초 주변 어린이통학로 포트홀 다발구간 전면 보수 사업’도 반영되었다. 도봉구 덕릉로63길 46 일대의 노후된 아스팔트 포장 정비가 연내 완료될 전망이다.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사업’ 역시 이번 교부금 대상에 포함되었다. 쌍문동 443-15번지 일대 7필지에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로 건립될 이 복합청사는 주민센터, 보건지소, 체육관, 풋살장 등을 갖추며 2028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상근 의원은 “도봉구청 및 서울시 관계 부서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의 필요성을 건의해 온 노력이 특별조정교부금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더불어 도봉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