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천 프러포즈'의 새로운 이름을 정하기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제안한 다채로운 아이디어 가운데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된 5개 명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 기간 동안 총 590명의 시민이 참여해 625건의 참신한 이름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신천 프러포즈'의 변경된 콘셉트에 부합하는 이름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접수된 625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내부 검토와 관련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후보 명칭 5개를 압축했다. 선정된 5개 명칭은 △신천 어울림 △신천 마루 △신천 이음 △신천 누리 △신천 마실이다.
이제 이 5개 명칭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직접적인 선호도 조사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토크대구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5개 후보 명칭 중 가장 마음에 드는 2개의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10월 24일까지 계속된다.
선호도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구시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명칭은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와 내부 논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확정될 계획이다.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추진단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상징할 최적의 명칭을 선정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호도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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