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부소방서 제9대 윤길영 신임 서장 취임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북부소방서의 새로운 수장으로 윤길영 신임 서장이 14일 자로 공식 취임했다. 윤 서장은 전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재난 대응 경험과 뛰어난 상황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실무형 지휘관이다.

세종시 연기면 출신인 윤길영 서장은 1992년 충남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소방 행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다.

취임 첫날, 윤 서장은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관내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삼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준다.

윤길영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소방서의 역할을 시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소통의 문을 넓혀 더욱 안전한 세종 북부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