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도가 클래스’ 성황리 마무리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지난 17일 박물관 잔디공원에서 진행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도가 클래스’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 회암사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잊지 못할 휴식과 깊은 교감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문화유산 공간에서의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삼았다.

서정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세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감 활동에 참여하며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문화유산 공간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장소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한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깊은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양주 회암사지에서 올바른 펫티켓과 문화유산 관람 예절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