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일일인턴’ 운영…진로체험에 나눔까지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N개의 배움-청소년 일일인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미래 기술 체험과 진학 멘토링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일일인턴'은 상품 기획부터 제작, 판매,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는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 10일, 참가 청소년들은 판매할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담아 왁스볼과 워터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17일 서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서종페스타'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슬라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방문객들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체험 활동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현장 실무 역량을 키웠다.

또한 판매 부스 운영, 방문객 응대, 수익금 계산 및 정산까지 직접 수행하며 기획력과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책임감을 함양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상품 판매 수익금을 서종페스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으로까지 연결되는 의미를 더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진로체험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