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PEDIEN]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026년산 공공비축벼 40만 톤에 대한 매입 검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10월 23일 경기도 포천시를 시작으로 각 도별 배정 물량에 따라 전국 3천여 개 검사장에서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총 40만 톤 규모의 공공비축벼 중 포대벼 28만 톤은 농관원 전국 130여 개 지원 및 사무소에서 직접 검사를 담당한다. 산물벼 12만 톤은 지난 9월 7일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 365개소에서 민간 검사관들이 수확 시기에 맞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관원은 이번 매입 검사가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전국 검사관들을 대상으로 매입 요령 등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지역별 사전 품위 점검도 실시했다.

김철 농관원장은 “출하하는 농가에서는 출하품이 검사 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매입 현장에서 지게차, 운송 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매입 관련 종사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