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 서점과 머리 맞대… 동네 책방 이용·독서 문화 활성화 논의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지난 10월 22일, 지역 서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서관과 지역 서점 간의 협력 방안 및 독서 문화 증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운영되는 지역 서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한 서점 관계자들은 각자의 운영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시민들이 동네 책방을 더욱 자주 방문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에 진행되어 온 ‘책방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우리 동네 책방지기 북큐레이션’과 같은 협력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동네 서점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며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관련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의 꾸준한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서점 이용 촉진과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역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과 책을 이어주는 매우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서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