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에서 운영하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 87명과 교원들이 가을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특별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초등학력인정 학습과정의 일환으로, 학습자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채로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생생한 활동을 경험하도록 기획되었다.
학습자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인천대공원으로 이동하며 나들이의 설렘을 만끽했다. 공원 일대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보물찾기 활동과 자연 관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배움의 폭을 넓혔다.
이어 학습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다 함께 놀이 활동을 펼쳤다.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친구들과 지하철을 타고 나들이 나오니 학생이 된 기분"이라며, "교실 공부도 좋지만, 함께 밖에 나와 자연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교실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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