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치명률이 높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생물테러 의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의정부시의 노력이 본격화된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2일, 보건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의정부소방서 및 의정부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대응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현장 요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에서는 생물테러 위기경보 단계별로 요구되는 대응 조치와 각 기관의 초동 조치 역할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다중 탐지 키트 활용법, 효과적인 검체 이송 절차, 개인 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법 등 현장 중심의 실습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꾸준한 교육과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현장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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