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눈이 부신 나’어르신께 밝은 시야를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며 밝은 세상을 선사했다. 이번 지원은 ‘눈이 부신 나 시력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시력에 맞지 않는 돋보기안경을 사용해 온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이 사업은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연계사업으로, 저소득층 주민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 5월,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라움 안경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기능·다초점 안경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맞춤형 안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세상이 한결 환하게 보여 새로운 길이 열린 것 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는 단순한 안경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음을 시사한다.

김영란 논현2동장은 “어르신들이 밝아진 시야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이라움 안경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