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검단구는 지난 6월 27일 종합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당하지구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기물 파손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한 검단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당하지구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훈련은 종합민원실에서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을 요청한 민원인이 발급 요건 미충족으로 처리가 어렵게 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폭언과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감 나게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에는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 관련 특이민원 발생 상황 연출 △비상벨 작동 및 상황 전파를 통한 위기 상황 공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인천서부경찰서 신고 및 경찰 출동에 따른 합동 대응 △훈련 종료 후 대응 절차 및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 점검 등이 포함됐다.
검단구 관계자는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은 민원 담당 공무원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하지구대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과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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