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주목받는 가운데,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이곳을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26일, 부평5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35명이 사이동 주민자치회를 찾아 주민자치 분야의 선진 사례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부평5동의 특성에 맞는 자치 사업 발굴 역량을 한층 높이고,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안산시 동 주민자치 종합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사이동 주간행사 지정·추진’, ‘마을신문 발행’, ‘도자기마을 조성’ 등 독창적이고 성공적인 특화사업들을 소개하며 부평5동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두 주민자치회는 각자 사업 추진 경험과 효율적인 운영 방법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자치 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견학 후 참가자들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구봉도를 찾아 담소를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안근영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은 넓은 시야를 갖고 자치회 운영에 필요한 참신한 구상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적극 참고하여 우리 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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