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7년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비 8,900만원 확보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이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국비 8,900만원을 다시 확보하며 녹색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8,900만원과 시비 8,900만원을 더한 총사업비 1억 7,800만원을 온천공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온천공원은 지난 2011년 조성된 이후, 주변에 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이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기존 시설은 보행약자의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녹색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는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녹색공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천시는 앞서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을 위한 녹색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추가 선정은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온천공원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림복지를 더욱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녹색공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과 녹색복지 공간을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