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활성화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바라기 자원봉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00년 5월 결성 이후 20년 넘게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30명의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봉사활동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봉사활동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30명의 회원이 6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독거노인과 재가 암 환자 등 건강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생활 환경 정리와 보건소 사업 안내 등 다각적인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보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더 나은 활동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해바라기 자원봉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