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동주택 관리·안전 법정교육 실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지난 27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 책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관리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및 입주민 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 교육이다.

위탁수행기관인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교육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방식과 윤리, 소방 및 방범 등 공동주택 관리에 필수적인 사항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는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방안, 관련 법령 및 관리규약 등을 실제 발생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는 복잡한 공동주택 관리 규정을 실제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공동주택 내 분쟁을 예방하고 공정하게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광양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매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전문성과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