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계승과 경로효친 실천 위한 2026‘기로연 재현 행사’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향교가 주관하는 '2026년 기로연 재현 행사'가 10월 28일 오전 10시 가얏고 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목민관들이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을 되새기던 '기로연'을 현대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향교 유도회원과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영빈례, 입취위, 작헌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령군수 권한대행 정광호 부군수, 나영완 군의장, 고령향교 이홍식 전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태관, 홍우석 어르신이 장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기로연 재현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정신을 널리 확산하고, 전통 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