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야간·찾아가는 서비스로 확대 개편 (동작구 제공)



[PEDIEN] 서울 동작구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행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의 운영 방식을 전면 확대 개편한다. 이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정비사업 관련 궁금증과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려는 구의 적극적인 행정 의지를 보여준다.

지난 9월 개소한 ‘정비사업 열린상담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구청 1층 ‘열린구청장실’에서 정비사업 전문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 상담실은 정비사업 절차부터 분양 자격, 세무 상담까지 구민들의 다양한 문의에 친절하게 응대해왔다.

개소 이후 한 달간 9회에 걸쳐 총 56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상담가의 전문성 및 상담 결과 활용성 등 이용 종합 만족도가 98%에 달하는 등 ‘정비사업 공식 상담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실제로 한 정비구역 조합원 A씨는 자녀 증여 시기와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확대 개편은 특히 평일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소상공인, 그리고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11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야간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퇴근 후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주민들의 상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찾아가는 정비사업 열린상담실’도 추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정비구역 인근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구역별 특성에 맞는 밀착 상담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구의 노력을 보여준다.

동작구청 정비사업신속추진단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궁금증과 갈등이 시원하게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체감 행정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정비사업이 한층 신속하고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정비사업신속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