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전통차 체험 프로그램 ‘가을다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동아리 ‘다연회’의 재능기부와 명원문화재단의 지원이 더해져 센터 로비 공간을 활용,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 전통 다례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시민동아리 ‘다연회’ 회원이자 2025년 국제청소년차문화대전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김시완 씨와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상 수상자인 이옥선 씨가 직접 전통 궁중 다례를 시연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전통차 3종과 직접 만든 수제 다식을 맛보는 체험을 했다. 또한, 센터 로비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궁중 다례 시연 영상, 전통차의 종류와 특징, ‘다연회’ 활동 영상 등을 상영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 97.2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통 다례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는 91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긍정 응답은 94.8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문인화 시민동아리 ‘묵향 디지털 전시展’의 만족도 92.6점보다 4.6점 높은 수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과다.
시민동아리 ‘다연회’ 박명자 회장은 “센터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고,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계획했던 운영 시간을 30분 연장할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매우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원문화재단 안성시지부 이인자 지부장 역시 “우리 전통 다례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동아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체육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서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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