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 ‘뮤직 스쿨의 비밀’을 선보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을 낯설게 여기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음악을 배우고 함께 공감하는 무대’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바로크 시대부터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는 서양 음악사의 방대한 흐름을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엮어낸다.
공연은 각 시대별 대표 음악의 특징을 단원들의 맑고 풍성한 하모니와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구현해 관객들의 귀와 눈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비밀의 음악공장’ 무대가 펼쳐진다. 주요 음악 용어를 재해석한 역동적인 안무 퍼포먼스가 더해져,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시각적 즐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창단 관계자는 “단원들이 긴 시간 땀 흘려 준비한 아름다운 화음과 무대를 통해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과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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