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가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농업계 학교의 실습장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화된 스마트팜 온실과 교육장을 최첨단 시설로 개보수하는 데 총사업비 6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의 지방비 지원과 경북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하여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농업 기술의 지역 확산을 목표로 한다. 경북대학교의 스마트팜 온실 및 교육장은 대구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아 고도화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AI 작물생산시스템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양액공급제어 시스템 구축, 탄산시비 시스템 장비 확충, 그리고 스마트팜 교육실습장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예비 청년 농업인인 지역 대학생들은 스마트팜 작물 재배 및 AI 기반 환경 제어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새로 정비되는 경북대 스마트팜 시설은 지역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미래 농업 전문가로 성장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현장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대구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연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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