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이 '100만 동포 시대'를 앞두고 동포 정책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법무부가 지정한 동포체류지원센터인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는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손잡고 '재외동포정책의 이해와 정착지원을 위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전문 과정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한전케이디엔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온라인 수강도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2030 이민정책 미래 전망과 동포 정책의 비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민자 300만 시대에 동포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포 정책 전문가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들의 활발한 활동이 동포사회의 상생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다가올 귀환 동포 100만 명 시대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전국 37개 동포체류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포들이 대한민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포체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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