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의회는 10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인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었다. 군의회는 이 기간 동안 군정의 주요 사업과 행정 전반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시정과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30일 본회의에서는 총 14건의 조례안이 의결되었다. 특히 이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안도 다뤄졌다. 문완식 의원이 발의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이전 촉구 결의안’과 손종석 의원이 발의한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축소 우려 해소 및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보여주었다.

안건 처리에 앞서서는 한소용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순창시장을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장옥 정비와 시장 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오수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감사 지적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각종 시설물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대한 의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