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3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되는 ‘10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를 앞두고 고흥군이 안전 점검에 나섰다.
30일, 고흥군을 비롯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10여 명이 행사장 일원을 돌며 주요 시설과 관람객 동선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주요 시설물의 설치 및 고정 상태, 전기·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행사장 내 관람객 이동 동선과 안전 통로 확보 여부,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응급 환자 발생 대비 구급 체계까지 행사 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고흥군은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 행사 개최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분청문화의 날’은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행사 당일에는 분청사기 경매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군민과 관람객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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