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올해의 우수 정책을 가리는 '2026년 서구 착한뉴스 TOP10' 투표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오는 16일까지 서구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의 QR코드나 네이버폼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한 변화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정책을 직접 선택하고,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24개 정책 가운데 구정조정위원회 1차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정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이 후보 정책 가운데 3개를 선택하며, 이달 중순께 최종적으로 10개의 '착한뉴스 TOP10'이 발표될 예정이다.
1차 우수 정책 후보에는 주민 참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함께서구 행복학교’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 ‘바로문자하랑께’ △주민 주도형 건강문화 확산 사업 △2026 착한서구 평화열차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착한도시 서구'의 정체성을 반영한 '천원' 시리즈 정책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어르신 일자리와 상생·나눔의 가치를 담은 ‘천원국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천원세탁’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여름철 쉼터 ‘천원의 오아시스’ △청년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천원복비’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하는 ‘천원광고’ △찾아가는 이동형 물품공유 서비스 ‘천원피크닉’ 등이 주민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 외에도 △광주 권역 최초로 조성된 풍암생활체육공원 반려견놀이터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주는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 이벤트’ △폭염 대비 ‘착한 생수’ 나눔 사업 △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돌봄가족 휴식 지원사업 등 서구만이 유일하게 추진한 사업들도 후보에 올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좋은 정책은 행정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때 완성된다"며 "올 한 해 가장 반갑고 유익했던 서구의 정책에 직접 투표해 주시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서구의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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