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둔산동 일대에 몰린 인파에 대한 안전 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핼러윈 당일 밤, 둔산동 현장 종합상황실을 찾아 인파 안전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전문학 청장은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관을 비롯해 경찰,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시간대별 인파 현황과 기관별 대응 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클럽 거리 일대의 혼잡 구간을 직접 순찰하며 병목 현상 발생 가능 지점, 차량 통제 현황, 안전 요원 배치 상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당부하기도 했다.
서구는 핼러윈 특별대책기간 동안 클럽 거리 인근에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특히 인파가 집중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은 재난안전과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오후 9시부터는 클럽 거리 차량 통제를 실시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서구는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 계획을 사전에 수립했다. 부구청장 주재로 관계 부서 실무 회의를 개최하여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 태세를 갖췄다.
전문학 청장은 "질서에 협조해 준 시민들과 현장을 끝까지 지켜준 직원, 그리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번 핼러윈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원칙 아래, 이번 대응 결과를 꼼꼼히 되짚어 연말연시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시기에도 더욱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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