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김장철 맞아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 운영 (대전동구 제공)



[PEDIEN]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대전 동구가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배출과 수거를 위한 특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수거는 오는 12월 21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는 20L 전용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전용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20L 납부필증을 구매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납부필증을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쓰레기 배출 시에는 배추, 무 등에 묻은 흙이나 지푸라기, 노끈과 같은 이물질을 반드시 제거하고 채소 찌꺼기만 담아야 한다. 또한, 채소 찌꺼기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잘게 썰고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반쓰레기 등 배출 대상이 아닌 쓰레기를 혼합하여 배출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김장철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채소류 쓰레기가 발생한다”며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하며, 주민들이 전용봉투를 활용해 김장쓰레기를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