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양양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2026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생 624명과 중학생 316명, 총 9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64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육상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학생들에게 운동의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의 기량과 가능성을 확인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학생들의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회 운영은 시군 규모를 고려해 1·2부로 나누어 종합시상제로 진행된다. 종목별 1위부터 6위까지 차등 점수를 부여해 합산한 뒤, 각 부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린다. 입상한 시군에는 상장과 대회기,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종목별 1~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주어진다. 특히, 신기록을 수립하는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별도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성수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트랙 위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믿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940명의 참가 학생 모두가 저마다의 기량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빛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원 교육청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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