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승훈 의원이 평택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협력을 이끌어냈다. 한 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장, 최동윤·오치성 의원 등과 함께 경기도 및 평택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기도-평택시 건설교통 정책간담회’를 주관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의 도로, 버스, 철도 등 건설교통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간담회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평택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민들이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평택 30분 생활권’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긴밀히 협력하는 출발점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한승훈 의원은 현장 중심의 정교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의 막힌 교통 혈맥을 시원하게 트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도 314호선 및 315호선 등 평택시의 핵심 간선도로망 개설·확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차로 정체 해소를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 도로 및 교통 관리 인프라 확충 방안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대중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도 활발히 논의됐다. 광역·시내버스 노선 확충과 신규 입주 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통수단 도입, 공항버스 및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과 같은 지역의 주요 대형 숙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경제성이나 재원 분담만을 이유로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 경기도의 행정을 지적하며 광역 지자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주도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강력히 촉구했다. 하천 관리 분야에 대해서는 도-시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해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한승훈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도로, 버스, 철도 등 건설교통 전반에 걸친 정책 방향을 다잡고 경기도와 평택시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힘을 모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속히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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