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누적 관객 65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한 '라이어 1탄'이 오는 12월 대전 관객들을 찾아온다. 공연은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펼쳐지며, 1999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의 명성을 이어간다.
영국 극작가 레이 쿠니의 원작 'Run for Your Wife'를 바탕으로 한 이 연극은 평범한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서로 다른 두 여성과 결혼해 각기 다른 가정에서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철저하게 계획된 시간표 덕분에 유지되던 그의 비밀스러운 생활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존 스미스는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이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라이어 1탄'의 가장 큰 매력은 하나의 거짓말이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이를 해결하려는 인물들의 필사적인 행동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데 있다. 관객들은 인물들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지 지켜보며 전에 없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빠르게 전개되는 대사와 배우들의 능숙한 호흡, 그리고 절묘한 타이밍이 어우러져 '라이어 1탄' 특유의 코미디를 완성한다. 상황이 꼬여갈수록 커지는 인물들의 다급함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이어지는 12월, '라이어 1탄'은 대전 시민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연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과 예측 불가능한 소동이 무대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2026년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관람 연령은 만 13세 이상이며,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899-44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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