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립종자원이 ‘제2회 종자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었으며, 총 304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국민심사, 전문가심사 및 공개검증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입선 5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로써 미래의 씨앗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사진들이 대중에게 공개될 준비를 마쳤다.
영예의 대상은 ‘손에서 손으로 미래의 씨앗’이라는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어른과 아이의 손이 소중한 씨앗을 한마음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씨앗이 내일의 생명과 풍요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야생형 애기장대의 씨앗_실험실에서’에 돌아갔다. 식물 유전 연구의 중요한 교과서로 평가받는 애기장대의 씨앗을 마이크로파이펫으로 신중하게 옮기는 장면을 포착한 이 작품은 과학과 생명의 섬세한 연결고리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결실의 약속’, ‘집중’, ‘수수 소중한 것이여’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5점의 입선작 또한 종자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잘 담아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선정된 수상 작품들은 국립종자원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포상으로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입선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이는 수상자들에게 실질적인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이번 종자사진 공모전이 종자에 담긴 소중한 생명과 미래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종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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