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농업인회 광주전남지회,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신지식농업인회 광주전남지회가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 5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지식전파대회’에서 이루어졌다. 광주전남지회는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성과를 거둔 농업인들이 모인 단체로, 우수 농업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5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광주전남지회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 지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화순군 사평면에서 사평기정떡을 운영하는 구경숙 광주전남지회장은 이전에도 화순팜 온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화순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지회 차원에서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이어갔다.

구경숙 지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지락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신지식농업인회 광주전남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