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공사… 12월 13일까지 휴관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시민들이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고질적인 습기와 결로 문제 개선에 나섰다. 시는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내부의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결로 현상과 이로 인한 시설물 손상을 예방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내 수영장은 수온 유지 및 이용객 활동으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기 쉬운 환경이다. 만약 환기와 제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장 마감재 부식이나 곰팡이 발생 등 시설 관리 전반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6억 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했다. 공사 기간은 10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2월 13일까지 총 45일간이다. 시는 12월 중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공사 진행으로 인해 임시 휴관 상태다. 청주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 관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수영장 내 습기 및 결로 문제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시설물 관리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일 청주시 체육시설과장은 “이번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수영장의 습기와 결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기간 중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계획된 사업 추진으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