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산업 현장 안전 한목소리… 260여명 예방 실천 다짐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근로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산업안전 캠페인 및 한마음대회'에는 유승광 서천군수와 군의회 의원, 근로자, 지역 주민 등 26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산재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기념식에서는 산업안전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이 이어졌다. 군수 표창과 군의회 의장 표창을 비롯해 국회의원 감사패, 서천군교육장 표창, 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등이 수여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산업안전 캠페인에서는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안전교육과 꼼꼼한 안전 점검, 작업 절차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기본적인 안전수칙 공유를 통해 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산재 근로자 한마음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 산재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기념사에서 “산업 현장은 근로자와 가족의 삶을 지탱하는 기반이기에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근로자의 안전이 곧 지역사회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