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논산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김홍신 문학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76년 등단 이후 1981년 소설 ‘인간시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김홍신 작가의 등단 50주년과 보관문화훈장 수훈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학제는 사전 공연, 영상 시청, 각계 축사, 보관문화훈장 전달, 토크콘서트, ‘세시봉’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박수현 지사는 축사를 통해 김홍신 작가가 정치가로서 걸어온 길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김홍신 작가는 정치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라며, 헌정 사상 최초로 8년 연속 의정 활동 평가 1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여야를 막론하고 가장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친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김 작가가 문학의 소명 중 하나로 ‘필주’를 언급한 것을 상기시키며, 작가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사람의 존엄’을 존중하며 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947년 공주 출신으로 논산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김홍신 작가는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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