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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평택3, 더불어민주당)이 평택항 발전을 위한 시민 참여 토론회에 참석하여 평택항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평택항의 산업 및 물류 경쟁력 강화,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평택시문화재단에서 개최되었다. 평택시, 평택항운노동조합, 전문가, 지역 단체, 시민들이 함께 평택항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평택항이 경기도 산업과 글로벌 물류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임을 강조하며, AI와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만 혁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마트 인프라 확충, 산업·환경 통합, 국제 네트워크 확장의 3단계 전략을 통해 평택항을 동북아 대표 스마트 물류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의왕 내륙수송물류기지(ICD)의 포화 상태를 지적하며, 물류 기능 일부를 평택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의원은 탄소 중립 수소항만으로의 전환을 위한 경기도의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경유 기반 하역 장비를 친환경 장비로 전환하고, 관련 보조금 지원을 통해 탈탄소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의 친환경 물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마련도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평택항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의 모범 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평택항 발전을 위해 시민 참여와 지역 성장이 함께하는 열린 항만 모델을 구축하고, 산업·물류·환경 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항이 경기도 서남부 산업벨트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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