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민 홍보모델 47명 위촉…'소통' 행정 첫걸음

5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참여, 2년간 구정 홍보대사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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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홍보모델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EDIEN] 마포구가 주민이 직접 구정 홍보에 참여하는 '마포구 주민 홍보모델' 47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주민 홍보모델은 구민이 직접 마포의 정책과 소식을 전달하는 참여형 홍보체계다. 딱딱한 행정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모델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장년,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발됐다. 지난 10월 진행된 모집에는 총 103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 부문은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홍보모델은 5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세대로 구성됐다. 엄마와 딸, 쌍둥이 자매 등 가족 참가자, 무용수로 활동하는 청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구정 홍보물의 사진과 영상 모델로 활동하며 마포의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현장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의 지원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주민의 힘으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마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홍보모델의 활동이 마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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